- 전영록·해바라기도 함께하는 가을 추억의 향연

[MM 조대안 기자] ‘가을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포크 가수 신계행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신계행이 11월 7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가을 이야기’를 연다.
1985년 ‘사랑 그리고 이별’, ‘가을사랑’ 등으로 데뷔한 신계행은 맑고 따뜻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포크 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0년간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와 인생의 감동을 나누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불티’의 전영록, ‘사랑으로’의 해바라기도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계행의 음악 여정을 축하하고 깊은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노래한 지 40년이 된 신계행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감동과 사연이 살아 숨쉬는 무대, 함께 기억에 남을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신계행의 콘서트 ‘가을 이야기’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열리는 만큼, 추억을 소환하고 감성을 물들이는 무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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